글로비쉬 수정 ㅋㅋ

00:11:48 You know, when you look up at clouds in the sky,
00:11:48 You know, when you look up at clouds in the sky,

00:11:52 clouds start looking like something.
            they start looking like stuff.

 
00:11:54 - No, they don't. - Yeah, they do.
00:11:54 - No, they don't. - Yeah, they do.

00:11:57 Like that one clouds over sky looks just like a cherry bomb that is one of fruits.
00:11:57 Like that one over there looks just like a cherry bomb.

00:12:00 Hey,you're right.  And look at that one cloud.
00:12:00 Hey,you're right. And look at that one.

 
00:12:04 It looks like a guy with  a knife stuck in his back.
00:12:04 It looks like a guy with a switchblade stuck in his back.
 
  (고민 버튼누르면 나오는 칼이라고 장황하게 표현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칼이라고만해도 되는지-_-;;)

00:12:07 [ Jimbo ] Yeah, that one cloud looks like a school bus...
00:12:07 [ Jimbo ] Yeah, that one looks like a school bus...

00:12:10 going over a cliff where is place suddenly to be fallen in fire, with frightened kids shout.
00:12:10 going over a cliff in flames, with kids inside screaming.

00:12:13 That one looks just like the statue of our town founder who establishes Springfield town,Jebediah Springfield.
00:12:13 That one looks just like the statue of our town founder,Jebediah Springfield.

00:12:18 - Does not. - Does too.
00:12:18 - Does not. - Does too.

00:12:20 - I mean, without the head of the statue, my imagine is more similar. - Oh,yeah.
00:12:20 - I mean, without the head, of course.                                             - Oh,yeah.
 
00:12:24 I wish someone really would cut his ugly old head of the statue off.
00:12:24 I wish someone really would cut his ugly old head off.
 
00:12:27 - You do? - Yeah, cutting his head would be cool
00:12:27 - You do? - Yeah, that'd be cool

00:12:29 i am sure that everybody in our town would shock and be angry.
 
00:12:31 But, guys, come on. Don't you remember history class?
00:12:31 But, guys, come on. Don't you remember history class?
 
00:12:34 Jebediah once killed a bear with his bare hands without any tool in his hands.
00:12:34 Jebediah once killed a bear with his bare hands.

00:12:38 - Oh, sorry. - We forgot how much you love Jebediah Springfield.
00:12:38 - Oh, sorry. - We forgot how much you love Jebediah Springfield.
 
00:12:42 - Yeah, he's your boyfriend.  - Yeah!
00:12:42 - Yeah, he's your boyfriend.    - Yeah!
              ( firends are making fun of Batt simpson. because Batt say like adult who are usually teach a lesson )  

00:12:45 - Come on, guys. Knock it off.  - Beat it, Simpson.
00:12:45 - Come on, guys. Knock it off.  - Beat it, Simpson.

00:12:48 Man, for a time I thought  you were cool. ( this sentence mean that Batt disappoints his firends )
00:12:48 Man,  I thought  you were cool.

00:12:51 [ All Laughing ]
00:12:51 [ All Laughing ]

00:13:00 [ Jimbo's Voice  Beat it, Simpson.
00:13:00 [ Jimbo's Voice  Beat it, Simpson.

00:13:02 Man, for a time I thought  you were cool.
00:13:02 Man,  I thought  you were cool.

1. " beat it " 같은 짤막한 구어를 고치는 것이 힘들었다.

2. 비유적인 표현 ( 예를 들어 "he's your boyfriend" 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도 그렇고.. )
    비유적인 표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 더 나아가 결국은 유머, 즉 언어 유희가 불가능하다라는 문제.. 영상물같은 것은 아쉽다.
                 글로비쉬보단 번역이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듬. ㅠ

3.  " cliff, screem" 같이 1500자에 들어가지 않지만, 딱히 묘사하기 어려운 단어를 글로비쉬로 바꾸는 것도 어렵다.

4. 길이가 길어지면서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다. 어느정도 영어의 구조에 대한 기본적이면서도 탄탄한 지식이 필요

5. 원래의 의미에서 무척이나 단순해 진다. 역시 글로비쉬는 언어라기 보단 의사소통의 수단에 가깝다.

6. 100% 글로비쉬로 표현하지 못할 것 같으면, 영어는 무엇인가 추가 설명하기가 쉬우니.
    본연의 단어를 그대로 두고 나서 어려운 단어에 부연설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7. 대명사로 표현가기 보다는 중복되더라도 의미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본래의 명사 형태로 바꾸는 것도
    글로비쉬적 표현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다.

8. 쉬운 단어 쓰기, 반복해서 단어 쓰기, 강조하기, 부연 설명하기, 비유적 표현 자제하기, 직설적으로 말하기와
    서로 의사소통하려는 의지,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 글로비쉬를 구사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것들이 아닐까?

by 르네죠 | 2008/05/14 16:27 | 트랙백 | 덧글(0)

중문입


   유협은 <문심 조룡>이란 문학비평서에서 <물색>이라는 편을 따로 두었을 만큼, 문학 작품 창작에서 자연이 감흥이 일으킨다는 것을 중요시 하였다. 점점 자연과 멀어지고 있는 지금, 위진남북조 시절의 유협의 말처럼 문학 작품 창작에 자연의 감흥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서 자연이 문학 창작 욕구를 일으키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분명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의미는 점점 축소되고 있으니깐, 그러나 중국 문학을 배우면서 자연이 문학 창작 욕구, 좀 더 확장 해석해보면 자연이 문화적 창조물을 창작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 실감하고 있다. 이번 중문입 숙제 역시,
서호라는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에 넋이 나가 이런 글을 지었던 작가의 감흥을 그림이라는 다른 문화 장르를 통해서 느껴보라고
하신 것 같다. 그 정도의 감을 잡고서 실제로 그림을 각자 그려보고 글씨를 써보고, 조모임을 마무리 하면서 토론을 하였다.


1. 그림을 그려보는 나서 각자의 감흥

혜수 :  섬세하게 하나하나 표현하는 서양화보다 산수화가 더 그리기 어려움. 특히 서양화는 유화같은 경우 잘 못 그리면서
           덧칠하면 되나, 동양화는 잘 못 그리면 수 정하기 어렵다. 그리고 여백미를 살리게 쉽지 않다. 그리고 번져가는 것이
          신기하고 예측불허, 그리고 다 마르고 나서 어떻게 그림이 완성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산수화를 그리는 묘미
           처음에 이거 뭔가 했는데, 나중에 호방한 필치를 추구한다고 할까? 선을 확확 그려 나가면서 어떤 자연에서 느끼는 
          감흥을 좀 더 분출하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보면 술을 먹고 산수화를 그리는 옛 사람들이 이해가.
          멀리서 보는 풍경이라서 멀리서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산을 보고 있는 느낌. 

          
안민 : 우리가 처음에 이 구절을 택한 이유가  이 단락이 전체 작품에서 글쓴이의 감정이 최고로 고조된 순간이였잖아. 물론 처음에
         산수화를 그릴려고 붓을 잡았을 때, 당혹스러웠지만 막상 그리고 나니 어쩌면 최고 로 고조된 순간을 표현하는데 산수화만큼    적합한 것이 없을 것이 라는 생각이 들어. 그치만 서예를 쓰는 것보다 산수화를 그리는 것이 확실히 어렵긴 한 것 같애.
        서예는 보고 쓸 수 라고 있지만, 산수화는 특히 우리 같은 경우 사진을 참고 할 뿐 결국은 우리가 상상해서 그려야 하는 깐
        어려웠어. 특히나 구도를 어떻게 할까 구상하고, 어떤 관점을 조합할 것인 가에 고민하는 것도 어려웠어. 하지만 막상 붓을
        잡고 그려내가다 보니, 그런 걱정보단 그림을 그리는 순간에 집중하게 되었어.


명선 : 맞아.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글을 표현할떄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였다. 그리고 그림 중에서도 서양화가 아닌 동양화를 그리는 것은 내가 문학작품에서 간접적으로 자연에서 받은 감흥을 분출하는 느낌이였다. 어떻게 되면 되게 정적인 행위처럼 보이지만, 엄청나게 열정적이고 폭발적인 행위였다. 획 하나하나를 써내려 가는 것, 선 하나하나 그려나가는 것이 내가 현대사회에서 맞닥드리는 어떤 한 폭력 행위보다도 폭발하는 느낌이였다. 마치 화산 폭발의 이미지랄까? 그 순간의 마음의 동요를 표현할 길이 없을 정도로...


준혁 :

그림을 그려보면서 느낀 것지만, 한자라는 시각적 미를 추구할 수 있는 언어로 문학을 창작했던 중국인들의 문학 작품을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하려면 적어도 한번쯤은 산수화를 그려봐야 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문학 작품을 창작하고 그 작품을 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서예를 써야 했을 테니깐 말이다. 그리고 그림이라는 것은 한번 선을 그리면 수정이 불가능하기에, 뭔가 창작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일어 났을 때, 그림이라는 표현 장르고 한번에 표출해낸다는 것도 또다른 방법으로 자연에서 받은 감흥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여겨졌다. 서양화의 얇은 붓이 아닌, 굵은 붓으로 한번에 과감하게 선을 표현한다는 것은 새로운 기분이였다.

by 르네죠 | 2008/05/05 17:09 | 트랙백 | 덧글(0)

문화비평

culture_crici.hwp

 

1. 서론 _ 예술적 창작 욕구 실현에 대해서 소극적인 사람들


   사람들이 울 수 있는 상황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멜로드라마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하는 상황처럼 슬픔을 느낄 때, 혹은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을 때처럼 기분이 한껏 고조되었다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에만 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슬프거나 기쁘다고 느낄때만 눈물을 흘리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다가 자신의 상처를 달래줄 수 있는 문장을 만나서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수도 있고, 복잡한 마음에 어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음악을 들으면서도 눈물을 흘릴 수 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마음속 깊은 속에 떨림에 의하여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뚜욱’하고 떨어지는 감정을 느끼지는 못하게 된 걸까?

   눈물과 마찬가지로 길거리에서, 대중교통수단에서 우리는 할 수 있는 행동은 제한되어있다. 길을 걸으면서 계속을 하늘을 쳐다보고 걷거나, 길을 걸으면서 앞뒤로 손을 흔드는 행위의외에 다른 행동을 한다면, 혹은 길거리에서 노래를 흥얼거린다던가 몸을 리듬에 맞추는 것 같이 행동한다면 사람들의 시선이 몰린다. 이런 일상문화적 시스템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똑바로 앞만보고 걸어야 한다. 그렇지만 하늘이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정도로 파랗다면 길을 가다가 멈추어서 하늘을 한동안 쳐다볼 수 도 있는 것이고, 노래를 듣다가 너무 좋으면 흥얼거리거나 리듬에 맞추어 몸을 흔들 수도 있는 것이고, 갑자기 세상이 너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서 길가다가 멈추어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크게 할 수 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부터 모두다 똑같이 앞만 보고 걷게 되었을까?

  과거에 비해서 예술을 통해서 삶을 성찰하고 표현하는 일이 얼마든지 대중화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가 구축되었다. 문맹률도 매우 낮으며,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책을 구하기도 쉬우면 가격도 저렴하다. 그리고 꼭 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장르를 통해서 예술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인터넷을 바탕으로 무엇인가 창조하고 공유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예술을 창조하는 것이 일상문화로 형성되지 못했다. 여전히 예술은 소수만이 향유하고 창작하는 것처럼 생각된다. 예술적 창작욕구를 실현하는 것에 대해서 현대인들이 소극적인 것과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수 없게 된 것, 길거리에서 모두 다 똑같이 앞만 보고 걸어야 하는 것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 본론 - 획일적인 문화적 시스템에 갇혀서 상상력이 부재한 사람들


  문심조룡에서 유협은 하늘을 파랗고 땅을 누렇고, 동물들이 제각각의 무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자연이 고유한 문채라고 한다. 이런 자연이 본연적이고 고유한 문채를 가지고 있듯이 일곱가지 감정이 있는 인간에게도 문채가 존재하며, 이렇게 인간에게 내재된 문체는 자연같은 외부적 사물에 의하여 감응을 받으면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였다. 즉, 자연 혹은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건같은 외부적 존재에 의하여 감응을 느끼게 되면, 인간 내부에 잠재되어있는 미적활동에 대한 욕구가 생겨나고, 이런 본연적인 욕구를 글자, 색, 소리, 영상, 사진등을 통해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이것이 곧 예술, 혹은 문화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예술은 어떤 미적, 아름다운 것에 대해 감동을 느끼고 그 감동을 언어를 통해서 자신만의 고유한 풍격에 따라서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규정할 수 있다. 실제로 인터넷 자신이 쓴 글과 자신이 직접찍은 사진들이 넘쳐나서 현상만 보면,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에 미적인 감동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는 일은 일상문화로 자리 잡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지금의 예술의 일상문화화에서는 자신만의 고유한 풍격에 따라서 창조한다긴보다는 모두가 비슷한 대상을 아름답다라고 규정하고 비슷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유협은 문심조룡 중 物色(물색)이라는 편에서, 각 생명력이 고유한 문채를 가지고 있으면서 각 생명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연은 문인들에게 감정의 동요를 일으켜 문학작품을 창작하게 된다고 하였다.  

by 르네죠 | 2008/04/28 20:06 | 트랙백 | 덧글(0)

레폿트


 문심 ; 문학을 창작할 때의 마음의 작용을 뜻함
 
 

 1) 문학작품을 창작하게 만드는 기본적인 반응(감응)이 왜 현대인들에게 사라졌는가?

   * 206P ~ 208p ( 미를 추구하나는 본능과 문학예술의 탄생) 
   : 사람은 본래 일곱가지 감정을 지니고 있어서 외계의 사물에 감응이 발생하게 되는데, 감응이 있게 되면
     그 마음의 뜻을 읊조리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자연스럽지 않는 현상이 되버렸을까? 

  

  * 228P 
   ( 미적체험을 위한 최적의 마음 상태 ) : 문학적 구상을 연마하는데 있어서는 고요하고 빈 마음의 상태를 가장 귀하여
   여긴다. 그러므로 마음을 깨끗이 하고 정신을 맑게 해야 한다. ( 현대인들은 매우 소홀해짐!)

  ( 자연 경물에 대한 감동이 창작 충동을 일으킴) 
  :산림과 넓은 들은 참으로 문예 구상을 유도하는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굴원이 <시경>의 국풍과 <이소>에 나타난
   감정을 청저하게 파악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자연 경관의 도움에 의한 것이 아니겠는가?          
    .
    .
    .
  지혜로운 심령은 아름다운 옥보다 빼어나고 맑은 기질은 꽃의 열매보다도 뛰어난 사람이 자연현상과 만나 감정에 동요를
  느끼면 누군들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
   .
   .
  하물며 맑은 바람이 불고, 밝은 달이 떠있는 아름다운 밤과 맑은 날 봄 수풀 새벽녘의 정취를 맞는다면 과연 어떠하겠는가!
  ( 이런 날씨 찾아보기 힘든. ..)

 
 * 230P : 인간사의 다양한 일들이 창작의 충동을 일으킴 





     
      

 2) 상상력이 필요한 지점

  217~218 ( 문예의 창조적인 변화와 발전의 규율)

  : 문장을 이루는 문학양식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으나, 표현의 기교에는 정해지 규율이 없다. 어떻게 이 같은 사실을
    밝힐 수 있는가. 대채로 시, 부, 서, 기 들의 문학양식으 각 개념에 따르는 창작 규율이 일정한데 이것이 곧 문학에는 
    일정한 양식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언어표현과 문장의 기세에 이르러서는 일정한 법칙에 따르면서도 변화를 구해야
    오래 전해질 수 있으니 이것이 곧 표현기교에는 뚜렷한 규칙이 없다는 말이다.
문학 양식의 개념과 창작 규율은 일정하니
    문학의 체제는 반드시 선례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문예에 있어 변화를 추구하는데 일정한 법식이 없으므로 그 방법은 
    반드시 작가 자신의 새로운 착상을 참작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문학의 무궁한 길을 달리고 마르지 않는 샘의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두레박 줄이 짧으면 갈증을 느끼게 되고, 발이 피곤하면 갈 길을 포기하게 된다. 이는 문예창작의 이치
    가 다했기 때문이 아니고 창조적이 변화를 이루는 통변의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학을 논하는 본보기로 초목에 비유하자면 뿌리와 줄기가 흙소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공통적인 본성이나 그
    향기나 맛들은 태양을 쪼이는 데 각기 달라 각가 다른 품종을 이루는 것이다.


232~236P 
   (상상력과 문예 구상 中) 문예 구상에 있어서 상상력의 범위는 참으로 요원하다. 그러므로 조용히 생각을 모으면 천년의
   세원도 접할 수 있고 천천히 얼굴을 움직이면 만리를 내다볼 수도 있다. 글으 읊조리는 가운데 주옥같은 소리가 나오면
   생각을 모으는 가운데 눈앞에 바람과 구름의 변화 많은 모습이 펼쳐진다. 이는 모두 상상사유의 이치가 극에 달한 것이
   아니겠는가?  

    ( 작가 내면의 문예 형상 창조를 위한 문예 구상의 과정 中)붓을 잡고 글을 쓰려고 할때의 기세는 막상 글을 쓸때보다 
    배가 넘게 충천한다. 그러나 문장이 완성된 후에는 처음 쓰려고 했던 내용의 반도 표현되지 않으니, 어떻게 된일인가?
    구상은 상상에 의지함으로 쉽게 독특하고 신기해지기만 언어표현은 구체적인 것이기 때문에 교묘해지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구상은 사고에서 생겨나고 언어는 구상에서 생겨나는 것인, 이 세가지가 긴밀하게 접촉되면 서로의 관계는
    틉이 없게 되지만, 소활한 곳이 있으면 세가지 사이에 천리의 간격이 생기기 마련이다. 

  
3 ) 작가 수양론   : 1) 과 2)의 연결고리 ! 결국은 자연에 얻은 감흥을 문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혹은
                         개개인들의 고유한 문화를 ( 특히 일상문화를 창조하기 위해선) 수양이 필요하고, 혹은 성찰적 사고가 필요하다.

    239p ~246P
 

 4) 성인의 경전이라는 일종의 canon의 현대적인 해석이 필요 !

 * 209~ 216
  : 자연의 오묘한 무늬에서 감흥받아서 썼으며 어떤 이치에 따라서 조화를 이룬 성인들이 쓴 경전들은 본받아야 한다. canon! 
     
      ex : (220p) 그러므로 문채를 구성하는데 방법에는 세가지 이치가 있다. 첫째는 생김새로 표현되는 문식인 다섯가지 색채
              가 이것이며, 둘째는 소리로서 나타나는 문식이니 다섯가지 음률이 이것이고, 섯째는 마음을 표현하는 문식이니
              다섯가지 인간의 본성이 이것이다. 다섯가지 색채가 어우러져 예복의 수를 이루고, 다섯가지 음률을 배합되어
              순이나 우의 음악같은 조화로운 음악을 이루며, 다섯가지 심정이 일어나면 아름다운 문장을 이루니 이러한 현상들은
              신비한 자연의 법칙인 것이다.


 
 * 유협이 문심조룡을 저작한 주관적인 동기와 목적 中

 -> 우주는 매우 넓으며 일반인과 인재가 두루 섞여 있다. 많은 사람드 중에서 뛰어날 수 있는 길을 지혜와 슬기뿐이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사람의 생명도 오래 계속되지 못한다. 명성과 업적을 남기는 길을 창작 뿐이다.

 ->대중들은 무리지어 살면서 복잡한 가운데 개성이 드러나지 못할까 걱정하고 군자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이름과
     덕망이 드러나지 않는 것을 꺼린다. 오직 재기가 뛰어난 사람만이 빛나는 문장을 남기어 그 이름을 드날리고 해와
    달처럼 뚜려산 존재가 되는것이다. 


           

by 르네죠 | 2008/04/28 11:33 | 트랙백 | 덧글(0)

문화와 사회..

쪽글

  Globalization- the Globe connected 

  connected world

  블러드다이아몬드를 보고 나오면서 친구와 했던 대화는 아직도 생생하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어떤 만들어진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서 다이아몬드를 사는 행위가
   아프리카에 엄청난 비극을 일으킬 수 있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스타벅스 커피가 어린아이들의
   노동을 착취하는데 연관성이 있는데,,,, "

  place도 space도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채, 촘촘하게 연결되어진다. 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던
  일상생활에서 글로벌화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connected 것의 의미, 글로벌화가
  된다는 의미를 알지 못하고, 이런 글로벌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감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물질적 영역에서는 글로벌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의식적 영역에서 글로벌화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사람들이 특정한 집단들의 뜻대로 움직이며, 그들이 원하는 글로벌적 태도, 마인드를 형성하기 위해
  바쁘게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마치 그물에 걸린 물고기들이 팔딱팔딱거리듯이.....




  도대체 지금의 글로벌화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는 것인가? 

 
    
  " one of the most provocative and productive mobilization of the term ' globalization' has been 
     in its use, in particular by 'post-colonial' theorists, in the re-telling of the class story of 
     modernity." 


  에서 말하는 것처럼, 지금의 세계화는 20세기 유럽에 의해 실현되었던 식민주의의 21세기 버젼이 아닐까
  싶다. 

  
  

by 르네죠 | 2008/03/27 10:5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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